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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에게 물어보세요.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드립니다.

답변 해주실수 있으시죠?

답변되시죠?
2020-11-17
조회수 327

안녕하세요?

2019년 글들밖에 없네요. 지금도 답변 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엄마가 왼쪽 엉치 통증이 있으신데

잠깐 걷거나 일어서 있어도 통증이 생기셔서 앉으셔야 됩니다. 좀 앉으시면 통증이 사라지는데 또 잠깐걸어도 통증이 생기시는데요.


정형외과 개인의원에 가서 X-ray 찍으시니 척추 4번 5번이 협착이 조금 있고 척추가 앞으로 좀 휘었다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물리치료 많이 받아도 차도가 없으셔서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정형외과를 가셨는데 처음엔 고관절 진료 받으시고 척추 진료도 보셨는데 의사선생님이 별말 없으셨다고 하십니다.

그 후 계속 아파서 제가 통증의학과를 가보라고 했는데 통증의학과가 있는줄 알고 집 근처 종합병원에 가셨는데 통증의학과가 없으셔서 정형외과 진료를 또 보셨다는데 엄마가 아들이 통증의학과 가보라고 했다고 하니 정형외과 선생님이 통증의학과로 가도 되긴 한데 주사나 신경차단주사 같은걸로 한다고하고 더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해서 고치는게 우선이라고 MRI 를 찍자고 하셨답니다.


아마 MRI를 찍으실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이미 대학병원 정형외과(고관절, 척추센터)에 다녀오셨고 거기서 별말 없으셨으니

정형외과를 가는것보다 통증의학과에 가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정형외과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통증의학과에 안가실거 같은데요.


통증의학과는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통증을 느끼는 감각(신경)을 제거하는것 뿐인가요?


연세가 60인 엄마가 조금 걸어도 아파서 앉아야 하는건 2년정도 되셨고 엄마가 젊었을때부터 설거지를 하신다던가 하시면 왼쪽 엉치 통증을 호소하셨었습니다. 제가 병원에 젊었을때부터 아팠다고 말해보라고 하니 안말한다고 하시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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